지금의 기간별 금리에는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시장의 계산이 들어 있습니다. 그 값을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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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만기보다 길어야 합니다. 두 만기 사이 구간의 금리를 구합니다.
결과
이 숫자를 어떻게 읽나
현물금리가 1.0년 3.20%, 2.0년 3.60%라면, 그 사이 1.0년 구간에 내재된 선도금리는 4.002%입니다. 두 경로의 최종 원리금이 같아지는 금리라는 뜻입니다.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0.40%p 높은 우상향 곡선입니다. 이때 선도금리 4.002%는 장기 현물금리 3.60%보다도 높게 나오는데,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와 선도금리의 평균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실전 판단으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1.0년짜리에 넣고 만기 때 다시 굴릴 생각이라면, 그때의 재투자 금리가 4.002%보다 높아야 처음부터 2.0년짜리를 택한 것보다 이득입니다. 1,000만 원 기준으로 장기 예치의 최종 원리금은 10,732,960원입니다.
재투자 금리별 최종 원리금 비교 (1,000만 원 기준)
| 재투자 금리 | 단기 후 재투자 | 장기 1회 예치 | 차이 |
|---|---|---|---|
| 2.00% | 10,526,560원 | 10,732,960원 | -206,400원 |
| 3.00% | 10,629,760원 | 10,732,960원 | -103,200원 |
| 4.00% | 10,732,960원 | 10,732,960원 | 0원 |
| 5.00% | 10,836,160원 | 10,732,960원 | 103,200원 |
| 6.00% | 10,939,360원 | 10,732,960원 | 206,400원 |
1년 금리가 3.2%, 2년 금리가 3.6%라면 시장은 이미 '1년 뒤부터 1년 동안의 금리'에 대한 계산을 끝내 놓은 상태입니다. 2년짜리에 한 번 넣는 것과 1년짜리를 넣고 만기에 다시 굴리는 것이 같아지려면, 1년 뒤 금리가 4.002%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값이 내재 선도금리이고, 두 경로의 최종 원리금을 같게 만드는 손익분기 금리입니다. 예측치가 아니라 현재 가격에서 기계적으로 도출되는 값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곡선의 모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높은 우상향 곡선에서는 선도금리가 장기 현물금리보다도 높게 나오는데,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와 선도금리를 평균한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낮은 역전 상태에서는 선도금리가 현재 단기금리를 크게 밑돌고, 시장이 앞으로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여기서 흔한 오해는 선도금리를 시장의 예측치로 곧바로 받아들이는 것인데, 장기물에 붙는 기간 프리미엄 때문에 선도금리는 대체로 실제 실현 금리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예금이나 채권 만기를 정할 때 기준선으로 씁니다. 짧게 굴리고 재투자할 계획이라면 그때의 금리가 선도금리보다 높아야 이득이고, 낮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긴 만기를 잡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이 비교에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고 재투자가 만기에 즉시 이뤄진다는 가정이 깔려 있습니다. 실제로는 중도해지 페널티, 재투자까지의 공백, 상품 가입 한도 같은 요소가 끼어들어 계산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빗나가는 편입니다. 장기 채권을 보유하는 위험에 대한 보상인 기간 프리미엄이 장기 금리에 얹혀 있어, 여기서 뽑아낸 선도금리도 그만큼 높게 나옵니다. 실증적으로 선도금리는 실제 실현된 금리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측치라기보다 '이 값을 넘어야 짧게 굴리는 쪽이 유리해지는 기준선'으로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아진 상태로, 시장이 가까운 미래의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했다는 뜻입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경기 둔화에 대응해 이뤄지므로 경기 침체의 선행 신호로 자주 언급됩니다. 다만 역전과 실제 침체 사이의 시차가 길고 들쭉날쭉해서, 시점을 잡는 지표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국고채 만기별 수익률이 가장 흔한 출발점이고, 금융투자협회나 한국은행 통계에서 만기별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채권 금리는 표면이자가 중간에 지급되는 이표채 기준이라 순수 할인채 기준의 현물금리와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정밀한 계산이 필요하면 부트스트래핑으로 현물금리 곡선을 따로 구성합니다.
본 계산기는 단순 참고용 시뮬레이션 도구이며, 세율·수수료 등 실제 조건은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산 결과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업가치 평가
PER 계산기
주가가 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 계산합니다. 배수만 내놓지 않고 그 배수가 무엇을 전제하는지 함께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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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넣어 얼마를 벌었는지 계산합니다. 총수익률만 보면 기간이 긴 투자가 유리해 보이므로 연환산 수익률을 같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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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들어올 현금을 현재 돈으로 환산해 투자금과 비교합니다. 투자안을 받아들일지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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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찍힌 가격 차이가 아니라 수수료를 떼고 남는 금액을 계산합니다. 팔아서 본전이 되는 가격도 함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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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짜 사이가 며칠인지 세고 주·개월·년으로 환산합니다. 시작일을 포함할지 여부도 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