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에서 번 돈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계산합니다. 1배 미만이면 벌어서 이자도 못 내는 상태입니다.
입력
이자와 법인세를 빼기 전 본업 이익(EBIT).
금융비용 중 이자 부분. 손익계산서나 주석에서 확인합니다.
EBITDA 기준 배율을 함께 보기 위한 값. 없으면 0.
결과
이 숫자를 어떻게 읽나
영업이익 820.00억원으로 이자비용 260.00억원을 3.15배 감당합니다. 영업이익의 31.7%가 이자로 나가고 560.00억원이 남습니다.
영업이익이 이자의 3배를 넘어 금융비용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영업이익이 68.3% 줄어도 이자는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를 더한 EBITDA 기준으로는 4.46배입니다.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을 되돌린 값이라 실제 이자 지급 여력에 더 가깝지만, 설비를 언젠가 다시 사야 한다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자비용이 늘어날 때의 배율 (영업이익 고정)
| 이자비용 변화 | 이자비용 | 이자보상배율 |
|---|---|---|
| 현재 | 260.00억원 | 3.15배 |
| +25% | 325.00억원 | 2.52배 |
| +50% | 390.00억원 | 2.10배 |
| +100% | 520.00억원 | 1.58배 |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입니다. 1배면 본업에서 번 돈이 이자와 정확히 같아 세금도 배당도 재투자도 남지 않는다는 뜻이고, 1배 미만이면 벌어서 이자조차 다 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부족분은 새로 빌리거나 자산을 팔거나 쌓아 둔 현금을 헐어 메워야 하므로 오래 지속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값이 3년 연속 1배를 밑도는 기업을 한계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통계와 보고서에서 쓰이는 통상적인 기준입니다.
영업이익이 적자면 이 지표는 곧바로 무의미해집니다. 배율이 −3배로 나왔다고 해서 −1배인 회사보다 더 나쁘다고 말할 수 없고, 이자비용이 작을수록 오히려 더 나쁜 숫자가 나오는 역전도 생깁니다. 적자 구간에서는 배율을 비교하는 대신 보유 현금, 미사용 여신한도,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규모를 봐야 합니다. 감가상각비를 더한 EBITDA가 여전히 흑자라면 당장의 이자 지급 자체는 가능할 수 있으므로 두 값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비용 쪽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공장이나 건물을 짓는 동안 발생한 이자는 자산 취득원가에 포함되어 손익계산서의 이자비용에 잡히지 않으므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 회사는 배율이 실제보다 좋아 보입니다. 또 변동금리 차입 비중이 크거나 저금리 시절 조달한 회사채의 만기가 다가오면 같은 부채로도 이자비용이 크게 뛸 수 있습니다. 현재 배율이 넉넉해 보여도 금리 상승분을 넣어 다시 계산해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널리 통용되는 절대 기준은 없고, 1배 미만이 위험 신호라는 점만 분명합니다. 실적 변동이 작은 업종은 낮은 배율로도 버티지만, 경기민감 업종은 호황기 배율이 높아도 불황에서 급락합니다. 최근 몇 년의 최저치가 얼마였는지를 보는 편이 평균보다 유용합니다.
기본형은 영업이익(EBIT)이고, 실제 현금 지급 여력을 보려면 감가상각비를 더한 EBITDA를 씁니다. 설비투자가 무거운 업종에서는 EBITDA 기준이 후해 보이므로 자본적지출을 뺀 값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쪽을 쓰든 비교 대상과 기준을 통일해야 합니다.
손익계산서의 금융비용 항목과 주석에 나옵니다. 금융비용에는 외환차손이나 파생상품 손실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이자 부분만 골라내야 합니다. 리스부채에 붙는 이자도 포함되며, 자산에 산입된 자본화 이자는 주석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는 단순 참고용 시뮬레이션 도구이며, 세율·수수료 등 실제 조건은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산 결과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업가치 평가
PER 계산기
주가가 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 계산합니다. 배수만 내놓지 않고 그 배수가 무엇을 전제하는지 함께 짚습니다.
수익률·위험 측정
ROI 계산기
얼마를 넣어 얼마를 벌었는지 계산합니다. 총수익률만 보면 기간이 긴 투자가 유리해 보이므로 연환산 수익률을 같이 봅니다.
채권
채권 가격 계산기
미래에 받을 이자와 원금을 시장수익률로 할인해 지금 얼마가 적정한지 계산합니다.
옵션·파생
블랙숄즈 계산기
블랙숄즈 공식으로 옵션 한 계약의 이론가를 계산합니다. 그 값 가운데 얼마가 내재가치이고 얼마가 시간가치인지까지 분해합니다.
주식 거래
주식분할 계산기
액면분할이나 주식병합 뒤에 내 주식수와 평단가가 어떻게 바뀌는지 계산합니다. 단주가 얼마나 남는지도 함께 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현재가치 계산기
나중에 받을 돈이 지금 얼마짜리인지 계산합니다. 할인율을 고르는 순간 결과가 정해지므로 민감도까지 같이 봅니다.
이자·금리
APR↔APY 변환
같은 상품인데 광고 금리와 실제 수익률이 다르게 적히는 이유를 숫자로 확인합니다. 두 표기를 서로 바꿔 계산합니다.
수익성 분석
ROE 계산기
자기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만들었는지 계산합니다. 같은 ROE라도 무엇이 만든 것인지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투자안 분석
NPV 계산기
미래에 들어올 현금을 현재 돈으로 환산해 투자금과 비교합니다. 투자안을 받아들일지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입니다.
암호화폐
암호화폐 손익 계산기
화면에 찍힌 가격 차이가 아니라 수수료를 떼고 남는 금액을 계산합니다. 팔아서 본전이 되는 가격도 함께 구합니다.
날짜·단위·기초 계산
날짜 계산기
두 날짜 사이가 며칠인지 세고 주·개월·년으로 환산합니다. 시작일을 포함할지 여부도 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