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재투자할 때와 현금으로 받을 때의 장기 자산을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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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세(15.4%)와 인플레이션은 반영하지 않으며, 배당은 연 1회 연말에 지급·재투자한다고 가정한 단순 시뮬레이션입니다.
기간별 재투자 vs 현금 수령
| 기간 | 재투자 | 현금 수령 | 차이 |
|---|---|---|---|
| 10년 | 101,792,895원 | 92,351,604원 | 9,441,291원 |
| 20년 | 225,822,315원 | 156,437,470원 | 69,384,845원 |
| 30년 | 555,394,501원 | 254,240,819원 | 301,153,683원 |
기간이 길어질수록 재투자로 늘어난 주식 수가 다시 배당을 낳는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10년보다 30년에서 차이가 훨씬 크게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배당 재투자의 성장은 배당수익률, 배당 성장률, 주가 상승률이라는 세 엔진이 곱해진 결과입니다. 배당 4%를 재투자하면 보유 수량이 매년 늘고, 기업이 배당을 5%씩 올리면 주당 배당금도 커지며, 주가 상승분까지 더해져 자산이 세 방향에서 동시에 자랍니다. 초기 몇 년은 차이가 밋밋해 보이지만 10년을 넘기면서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이 이 구조의 특징입니다. 눈덩이는 처음엔 손바닥만 하다는 것을 견디는 것이 배당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거치 단계에서는 재투자, 은퇴 후에는 현금 수령으로 전환하는 것이 배당 투자자의 전형적인 경로입니다. 다만 배당수익률이 유난히 높은 종목은 주가 하락이나 배당 삭감의 신호일 수 있으니 배당의 지속 가능성(배당성향, 실적 추이)을 함께 확인하세요. 이 계산은 세금과 배당 변동을 단순화한 시뮬레이션이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억 원을 배당 4%, 주가 상승 3% 자산에 20년 투자하면 배당을 현금으로 받을 때 최종 자산과 누적 배당의 합은 약 2억 6,000만 원 수준이지만, 배당을 계속 재투자하면 약 3억 8,000만 원으로 1억 원 이상 벌어집니다. 배당이 배당을 낳는 복리 구조가 기간이 길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가가 아니라 내 매수 원가 대비 배당수익률입니다. 배당수익률 4%짜리 자산의 배당이 매년 5%씩 성장하면 15년 후 연 배당은 원금 대비 약 8.3%가 됩니다. 재투자까지 병행하면 보유 수량도 늘어나 실제 YoC는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국내 증권사는 자동 재투자(DRI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배당 입금일에 수동으로 같은 종목을 매수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금액이 적어 한 주를 못 사면 소수점 매매를 활용하거나 몇 번의 배당을 모아 매수해도 장기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배당소득세 15.4%를 뗀 세후 금액이 재투자 재원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본 계산기는 단순 참고용 시뮬레이션 도구이며, 세율·수수료 등 실제 조건은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산 결과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