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상장Listing

회사의 주식이 거래소의 심사를 통과해 코스피·코스닥 같은 시장에서 누구나 사고팔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장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이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나 코스닥시장 등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상장하려면 기업 규모, 매출과 이익, 주식 분산 정도, 경영 투명성 등 시장별 요건을 충족하고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대부분 공모(IPO)를 거쳐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분산한 뒤 상장합니다.

기업은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소의 규율과 공시 의무가 적용되는 기업에 투자하게 되어 정보 접근성과 환금성이 좋아집니다. 다만 상장 기업이라고 해서 투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며, 요건을 어기면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에는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주식 100만 주 이상 등의 규모 요건이 적용되고, 코스닥은 이보다 완화된 기준과 기술특례 같은 별도 트랙을 운영합니다. 성장한 코스닥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기는 이전 상장도 활발합니다.

본 용어 설명은 투자 교육을 위한 일반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제도·세율 등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