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IPO(공모주)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 모집해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 또는 그때 청약으로 받는 주식을 말합니다.
IPO(기업공개)는 비상장 기업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적으로 팔고 거래소에 상장하는 절차입니다. 기업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며, 이후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습니다. 이때 일반 투자자가 청약으로 배정받는 주식을 흔히 공모주라고 부릅니다.
한국의 일반 청약 물량은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으로 나뉩니다. 균등배정은 최소 청약증거금만 내면 청약자 수에 따라 고르게 나눠 주고, 비례배정은 청약 금액이 클수록 많이 배정합니다. 증거금은 통상 청약금액의 50%입니다.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60%에서 400% 범위에서 결정될 수 있어 기대수익과 변동성이 모두 큽니다. 공모가가 기업가치 대비 높게 책정되면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 20,000원인 종목에 균등배정으로 2주를 받았고 상장 첫날 30,000원에 팔았다면, 수익은 (30,000 − 20,000) × 2주 = 20,000원, 수익률은 50%입니다. 청약 경쟁률과 기관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투자 판단에 참고할 만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