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기타
개인투자자Retail Investors
자기 자금으로 직접 주식을 매매하는 일반 투자자를 말하며, 한국에서는 흔히 개미라고 불립니다.
개인투자자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아닌, 자기 자금으로 직접 주식을 매매하는 일반 투자자를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개미라고 불리며, 2020년 전후 대규모 주식 투자 열풍을 거치면서 국내 주식 활동 계좌가 크게 늘어 개인은 거래대금 기준으로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급 주체가 되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개인 거래 비중이 80% 안팎으로 압도적입니다.
개인투자자는 기관에 비해 정보 접근성과 자금력에서 불리하고, 단기 수익률 추구와 손실 회피 심리로 고점 매수·저점 매도를 반복하기 쉽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반면 운용 보고나 환매 압박이 없어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구조적 장점도 있습니다. 외국인·기관이 파는 물량을 개인이 받는 수급 구도가 자주 나타나며, 개인 순매수가 집중되는 종목은 단기 과열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수 급락일에 외국인이 1조 원, 기관이 5,000억 원을 순매도할 때 개인이 1조 5,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 내는 구도가 한국 증시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