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우선주Preferred Stock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을 우선해 받는 주식으로, 종목명 뒤에 '우'가 붙어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는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를 갖는 대신, 일반적으로 주주총회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종목명 뒤에 '우'를 붙여 표기하며(예: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보통주와 별도 종목으로 거래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경영권 희석 없이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우선주는 보통 보통주보다 배당을 조금 더 주거나 같은 배당을 받는데, 가격은 보통주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 배당수익률이 더 높게 나옵니다. 이 때문에 배당 투자자들이 우선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다만 발행 물량이 적어 거래량이 부족하고, 수급에 따라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락하는 경우가 있어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괴리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주가 70,000원에 주당 1,500원을 배당하고 우선주가 58,000원에 주당 1,550원을 배당한다면,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약 2.1%, 우선주 약 2.7%로 우선주가 더 높습니다. 같은 회사 주식이라도 의결권 유무와 수급 차이로 가격이 달라지는 셈입니다.

본 용어 설명은 투자 교육을 위한 일반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제도·세율 등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