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지표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매출 100원당 본업에서 몇 원을 남겼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매출 100원당 본업에서 남긴 이익이 몇 원인지를 보여주며, 기업의 가격 결정력과 원가 관리 능력을 한 번에 압축해 보여줍니다.
영업이익률의 적정 수준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유통업처럼 박리다매형 산업은 한 자릿수 초반도 정상이지만, 소프트웨어·바이오처럼 원가 부담이 작은 산업은 20~30%를 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절대 수치보다 동종 업계와의 비교, 그리고 추세가 중요합니다. 매출이 늘면서 이익률도 같이 오르면 영업 레버리지가 작동하는 좋은 신호이고, 매출이 늘어도 이익률이 계속 떨어지면 경쟁 심화나 원가 상승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액 5,000억원에 영업이익 750억원이면 영업이익률은 750억÷5,000억=15%입니다. 이듬해 매출이 6,000억원으로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720억원이라면 이익률은 12%로 하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