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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1~2%p 상승 시 노후 자산 2배 증가 가능

퇴직연금 등 절세 계좌에서 ETF를 운용할 때 계좌별 세제 혜택과 상품 배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신한투자증권의 세미나에서 자산 증식의 핵심은 높은 수익률 추구보다 변동성을 낮추고 복리 효과를 꾸준히 쌓는 데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박근배 상무는 30세부터 70세까지 40년간 운용하는 퇴직연금의 경우, 연평균 수익률을 1~2%포인트만 높여도 최종 노후 자산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월 이후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의 누적 수익률은 240~270% 수준이었으나, S&P500(TR)은 785.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 부동산보다 장기적으로 더 높은 누적 수익률을 보여왔음을 시사하며, 투자 단위의 차이와 매매 용이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금 계좌 수익률 제고를 위해서는 연초부터 매월 꾸준히 납입하여 투자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며, IRP와 연금저축, ISA 등 절세 계좌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일반 위탁계좌나 ISA에서 운용하고, 과세되는 해외 ETF는 연금저축이나 IRP에 편입하는 등 계좌별 세제 혜택을 따져 ETF를 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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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퇴직연금 수익률 1~2%p 높였더니 노후 자산 2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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