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8조 순매도에 코스피 5.28% 급락, 반도체주 하락세 뚜렷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시장 전반의 하락을 주도했으며,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세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약 3조 8천억 원대 순매도세에 밀려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장중 한때 5500선을 회복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KB증권의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액은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었으며, 이 두 종목의 순매도액은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약 70%를 차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5.11% 하락하며 전반적인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섹터가 지수 하락을 이끈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개선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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