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EF, 일본 딥테크 기업에 투자 활발
국내 자본이 기술력은 높으나 저평가된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요약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소재·부품·장비와 기초과학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축적한 일본의 딥테크 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기술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가치로 인해 투자 매력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H&Q파트너스와 헬리오스PE는 일본의 OLED 발광 소재 개발사 큐룩스에 총 500억원가량 투자했으며, 이전에 삼성벤처투자 등도 유사한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IMM인베스트먼트 일본 법인 IMMJ는 핵융합 원천기술을 가진 교토퓨저니어링에 투자했습니다. 국내 PEF가 일본 딥테크에 투자하는 배경으로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업 가치가 꼽힙니다. 다만, 국가 안보 목적 등을 이유로 일본 정부가 경영권 인수 등에 제동을 거는 사례가 발생하며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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