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 ETF 매매 패턴 변화: 순매도 후 급격한 순매수 전환
외국인이 지수 상승과 하락에 모두 베팅하는 상품을 매수하며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약
지난달 마지막 주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 ETF 거래액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2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지난 6일 ETF를 대거 매수하면서 이달 첫째 주에는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8월 둘째 주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ETF를 총 2조 9,99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주식을 44조 2,227억 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주식과 ETF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11월 첫째 주 6일에는 1,925억 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세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예상하며 코스피 2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를 516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또한, 코스피 2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수로 추적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516억 원 순매수하며 자금 분산 전략을 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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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외국인 ETF도 결국 팔았다…지난달 마지막주 12주만에 순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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