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유럽 일부 국가 이용자 대상 계정 폐쇄 및 수수료 부과 예고
유럽의 MiCA 규제 전환에 따른 대형 거래소의 운영 변화가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약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럽 일부 국가 이용자들에게 연말 계정 폐쇄를 예고하며 자산 인출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EU)의 디지털자산시장법(MiCA) 전환 기간 종료에 따른 조치입니다. 바이낸스 대변인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계정들은 12월 31일자로 폐쇄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29일부터 인출하지 않은 디지털자산에 매월 수수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메일에 따르면, 29일부터 잔여 디지털자산에 대해 0.025% 또는 10USDC 중 높은 금액이 매월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첫 수수료는 29일에서 3일 이내에, 두 번째는 12월 24일 이후에 청구될 예정입니다. 수수료는 USDC 보유분에서 우선 공제되며, 부족할 경우 다른 디지털자산에서 차감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이메일의 진위 여부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MiCA 규제에 따른 사업 전환 과정에서 이루어졌으며, MiCA는 EU 회원국에서 인가를 받아야 역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지난 6월부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현지 등록 법인을 운영했던 국가의 이용자들에게 자산 인출을 요청했으며,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에 등록했던 법인은 이미 자동 종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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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바이낸스, 유럽 일부 국가 연말 계정 폐쇄… “안 빼면 수수료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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