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해킹 잇따르자 금융당국, 업계 보안 책임자 소집
주요 거래소들의 잇따른 보안 사고는 업계 전반의 보안 시스템 점검 및 규제 강화 움직임을 시사합니다.
요약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가상자산 업계의 해킹 사고 대응을 위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회의에는 국내 모든 가상자산사업자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참석합니다. 논의는 각 사업자의 보안 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해킹을 예방하며 대응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국내 거래소들에서 개인정보 유출 및 가상자산 탈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업계 전반의 보안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도 대규모 자산 해킹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팍스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겪은 후,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 및 매매를 중단하고 자산을 콜드월렛으로 이전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빗썸 역시 사내 시스템을 통한 임직원 및 고객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5일 가상자산사업자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외부 접점과 보안 관리 전반의 내부통제 운영 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피해를 입은 거래소들은 현재 추가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사고 경위 분석 및 보안 업데이트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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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가상자산업계 잇단 해킹에…금융당국, 보안 책임자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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