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 GOPAX, 해킹 위협에 거래 및 출금 중단
국내 거래소들이 보안 강화 및 규제 당국의 권고에 따라 콜드 스토리지 비중을 높이는 추세가 확인됩니다.
요약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GOPAX가 해킹 위협을 이유로 거래, 입금, 일반 출금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이는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GOPAX 측은 현재까지 해킹이나 자산 탈취 시도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오프라인 지갑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특히 63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사건 이후 국내 거래소들이 콜드 월렛 보유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국내 거래소들은 고객 자산의 최소 80%를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해야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GOPAX는 9월 말 기준 사용자 자산의 80.54%를 오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금융당국은 10월에 전국 555개 금융회사 중 130곳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GOPAX 운영사 스트레미와 거래소 프라방 등도 보안 사고와 연루되어 감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국내 거래소인 프라방 역시 핫 월렛에서 비정상적인 출금 패턴을 감지하여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으며, 약 1억 원 규모의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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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GOPAX halts crypto trading, withdrawals to move all assets to cold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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