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후 거래소들, 콜드월렛 보관율 공개 및 보안 강화
거래소들의 보안 강화 움직임과 함께, 단순 보관 비율 외에 서명 및 승인 체계의 실질적 보안 역량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요약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해킹 사고 이후, 코인베이스와 게이트 등 주요 거래소들이 고객 자산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공개하며 보안 우려를 해소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고객 자산의 99%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게이트 역시 전체 자산의 88.26%를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거래소들 역시 높은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등과 공동협의체를 열어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콜드월렛 비중 확대와 더불어 출금 승인 및 서명 체계, 관리자 권한 관리 강화 등 전반적인 보안 시스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콜드월렛 보관 비율이 높다고 해서 해킹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실제 바이낸스 사고에서도 보듯, 거래 서명 인프라나 내부 승인 권한이 침해되는 것이 핵심적인 자산 유출 경로였기 때문에, 거래 승인 전 악성 요청을 탐지하는 검증 체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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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바이낸스 해킹 사고에 투자자들 빠질라… ‘콜드월렛 보관율’ 강조하는 거래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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