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거 결과에 다우 3% 급등, AI주와 방산주 흐름 엇갈려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이 증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AI 및 방산 섹터별로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요약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3% 상승한 53,356.12로 마감했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1.58%, 1.44% 상승 마감했습니다.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한 점이 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전장 대비 8.29% 하락한 배럴당 88.12달러, 브렌트유 1월물은 8.67% 하락한 배럴당 94.6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AI 관련주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업체들이 규제 강화 우려로 급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규모 자금을 가진 빅테크 기업들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6.7%, 아마존은 6.1% 상승하는 등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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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美선거 후 이란전쟁 종식 기대에 다우 3%↑…AI주 희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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