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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X] 바이낸스 해킹 자금, 트론 등 네트워크에서 지속적 세탁 중

대형 거래소 해킹 자금의 세탁 경로와 기술적 추적 난이도를 파악하여 시장 전반의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두나무 계열사 람다256의 남기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체 분석 도구를 이용해 바이낸스 해킹 자금의 움직임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탈취된 약 63억 6천만 달러 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론 등 3개 네트워크가 전체의 92.9%(약 59억 1천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탈취 자금 중 이더리움이 59.7%(약 38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트코인(23.3%, 약 14억 8천만 달러)과 트론(9.9%, 약 6억 3천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상당량의 자산이 동결되거나 이동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트론 네트워크에서는 자금을 다른 코인으로 바꾸는 스와프나 다른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브릿지를 거쳐 자금 세탁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남 CTO는 해킹 직후 사흘간 집중되었던 이동이 현재도 소규모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 풀은 자금 출처를 모호하게 만들며, 향후 믹서와 같은 기술을 거치면 추적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남 CTO는 범죄 자금이 현금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적 회피를 위한 복잡한 경로가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AI가 원문을 요약한 내용으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전에 원문을 확인하세요.

원문 제목 [인터뷰] 남기훈 람다256 CTO "바이낸스 탈취 자금, 지금도 세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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