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만유로 이상 개인지갑 디지털자산 신고제 추진
유럽 주요국에서 개인 지갑 보유 자산에 대한 신고 의무화 움직임이 포착되어 규제 환경 변화를 주시해야 합니다.
요약
프랑스 하원은 개인 지갑에 보관된 디지털자산 가치가 10만유로를 초과하는 납세자에게 보유 내역을 세무당국에 신고하도록 하는 수정안 I-2701을 승인했습니다. 이 수정안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개인 지갑에 직접 보관하는 가상자산까지 신고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반면, 디지털자산을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에 사용했을 때 일정 금액까지 양도차익 과세를 면제하는 방안은 하원에서 부결되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EU) 규정상 전자화폐토큰으로 분류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 시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수정안은 승인되었으나, 최종 법률 포함 여부가 남아있습니다. 개인 지갑 신고 의무화 조항은 내년 재정법안에 포함되어야 실제 시행될 수 있으며, 하원은 17일까지 1차 심의를 마쳐야 합니다. 다만, 하원이 예산안 세입 부문 표결을 연기하는 등 의회 심의 과정에 변동성이 있어 최종 법안 통과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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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프랑스, 10만유로 이상 개인지갑 디지털자산 신고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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