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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피해 후 출금 재개에 5조원 순유출

대형 거래소의 보안 이슈와 자금 유출 규모를 통해 시장의 신뢰도와 규제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후, 출금 절차를 재개하며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29일 약 8조 4천억 원 규모의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출금을 단계적으로 재개하자, 한국 시간 2일 0시 30분까지 약 36억 4천만 달러(약 4조 8,500억 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총운용자산(AUM)의 약 2.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바이낸스 측은 해킹 손실은 회사 차원에서 부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 공격의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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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8조원 해킹' 바이낸스, 출금 재개되고 후 5조원 빠져나가 [크립토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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