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정권교체 기대 약화에 하락세
신흥국 시장의 정치적 리스크와 정책 변화가 주가 및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의 4선 가능성이 브라질 증시와 채권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차 대선에서 우파 후보의 강세로 인해 '우파 정권'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으나, 룰라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 축소 이후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는 룰라 승리 시 보베스파지수가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브라질 국채 투자자들은 룰라 당선 시 재정 지출 증가로 인한 국채 발행 증가와 금리 상승, 헤알화 평가 절하에 따른 평가손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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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사상 최고 치솟던 브라질 증시…정권교체 기대 깨지자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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