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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비트코인 ETF 순유출 $4억 3천만, 기술주 하락세 영향

ETF 순유출은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 하락에 따라 비트코인 노출도를 줄이는 경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요약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기술주 하락세의 영향을 받아 목요일에만 순유출액으로 4억 3,0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피델리티(Fidelity)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에서 1억 9,990만 달러가,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서 1억 5백만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이 두 상품이 이날 전체 순유출액의 약 71%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순유출액은 8억 6,980만 달러에 달하며, 지난 금요일의 6억 4,320만 달러 유출 이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ETF는 일반 증권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수요를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지만, 주식 시장 하락 시 위험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이탈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5.5% 급락하고 S&P 500 지수가 약 4.4% 하락한 흐름과 맞물렸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역시 전날 8만 달러를 넘어서며 반등세를 보였으나, 결국 조정받아 7만 6천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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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Bitcoin ETFs Bleed $430 Million as Tech Rout Tests Wall Street Bu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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