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 유로존 물가 2027년까지 높은 수준 유지 전망
유로존의 물가 지속성 및 에너지 가격의 영향에 대한 주요 금융기관의 전망을 참고하여 거시 경제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ABN암로(ABN AMRO)는 11월 5일 보고서에서 유로존 물가상승률이 4%를 크게 넘어서 정점을 찍고 2027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10월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 잠정치에 따르면,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0%로, 9월의 3.8%보다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ABN암로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충격과 공급망 차질을 물가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또한, AI 투자 관련 중간재 및 인프라 부품 수요 증가와 악천후로 인한 농산물 가격 압력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2022~2023년 에너지 충격 당시 고점의 약 90% 수준에 도달했으며, 천연가스와 전기 가격은 당시 고점의 약 30% 수준으로 비교되었습니다. ABN암로는 식품 물가상승률이 2027년 3분기에는 3.8%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 부분이 유로존 HICP에 0.5%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10월 30일 전문가 설문에서 응답자들이 2026년 HICP 상승률을 3.0%, 2027년에는 2.6%로 예상했으며, ECB는 10월 29일 금리 결정에서 금리 동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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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유로존 물가 4% 웃돌까? ABN암로(ABN AMRO, $ABN)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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