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커 양성 과정과 수익 분배 구조 공개
북한의 사이버 인력 양성 과정과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한 외신 보도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사이버 안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요약
로이터 통신은 탈북민 및 전문가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의 IT 인재 양성 과정을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매년 11세에서 12세 사이의 학생들 중 150명에서 200명가량을 선발하여 컴퓨터 과학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군 사이버부대의 해커로 육성되며, 이들은 고급 수학, 외국어 외에도 가상자산 프로토콜과 외국산 하드웨어 역설계 기술 등을 습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공적인 해킹 작전으로 얻은 수익 중 최대 30%는 작전을 수행한 군부대에 돌아갈 수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는 해커 개인에게 돌아가는 비율이 아님을 명확히 했습니다. 성과를 낸 해커에게는 평양 주택과 외화 보상이 주어지며, 일부는 노동당 입당 자격이나 고위층과의 결혼 기회 등 높은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북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사이버 인력들은 하루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근무와 지속적인 감시 속에서 생활합니다. 또한, 매달 정해진 달러 수입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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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북한, 11~12세 선발해 해커 양성…탈취 수익 최대 30% 군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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