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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우려에 주가 급락

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의 규제 및 인허가 지연 이슈는 관련 기업의 실적 및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약

오라클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추진하던 약 225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전력 공급시설 허가 문제로 지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라클은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 사업은 오픈AI를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이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전력 인프라 개발사 유카그로스인프라스트럭처가 대기오염 허가 심사 기한을 늦추기로 합의했으며, 예정되었던 공청회도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라클과 블룸에너지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최종 승인 시점은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오라클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6.96% 급락한 115.16달러로 마감했으며, 블룸에너지 역시 16.41% 폭락한 167.5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AI 기술 및 인프라 개발에 대한 규제를 강력히 주장하는 점도 시장에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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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오라클, 225조원 규모 美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우려에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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