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하루 2.5조 달러 증발하며 사상 최대 낙폭 기록
AI 관련주 중심의 급락세가 시장 전반의 불안 심리를 반영했으므로, 업종별 변동성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5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5.52% 급락한 24,315.00으로 마감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6일 대비 11.9%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날의 하락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했던 지난해 4월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 구성 종목들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2조 5천억 달러가 증발하며 역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9.3% 급락했으며, 시총은 약 4,470억 달러가 증발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 폭락했습니다. 이번 급락은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며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변동성지수(VIX)는 11.54포인트(69.5%) 폭등한 28.15로 마감하며, 하루 상승폭은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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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나스닥 하루 2.5조달러 증발…사상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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