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PI 5% 전망, 연준 동결 vs 영란은행 인상
미국과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및 물가 전망 차이를 통해 향후 통화 정책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0월 28일 FOMC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동결했으며,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란은행은 11월 4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4%로 결정했습니다. 두 중앙은행은 물가 지표와 에너지 비용의 영향을 다르게 해석했습니다. 미국은 CPI 외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상승률을 연준의 목표 지표로 삼고 있으며, 9월 PCE 상승률은 3.6%로 발표되었습니다. 영란은행은 에너지 비용의 직접적인 영향과 향후 물가 파급 효과를 정책 판단에 더 크게 반영했으며, 11월 5일 발표한 전망치에 따르면 2027년 2분기 CPI 상승률을 약 5%로 제시했습니다. 연준의 다음 FOMC 회의는 12월 8~9일이며, 영란은행의 다음 금리 결정은 12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란은행은 중동 분쟁과 높은 국제 에너지 가격을 물가 전망의 주요 불확실성으로 꼽았으며, 금리 경로를 미리 정하지 않고 회의마다 재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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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영국 CPI 내년 중반 5% 전망…기준금리 4%, 미국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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