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적분할 연기 및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발표
카카오의 인적분할 일정 조정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은 향후 회사 가치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요약
카카오가 재상장 예비심사 기간 소요로 인해 인적분할 일정을 약 한 달 연기한다고 5일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관련 계획서를 정정 공시했습니다. 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분할 승인 임시주주총회는 내년 1월 15일에 열리며, 최종 분할 기일은 내년 2월 1일로 조정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AI에 총 2,636억 원을 추가 배정하여, 카카오AI의 순자산 규모를 기존 약 2조 9천억 원에서 약 3조 2천억 원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자산 배분과 자사주 소각 등을 반영하여, 카카오X와 카카오AI의 분할 비율은 기존 약 0.635 대 0.364에서 약 0.611 대 0.388로 조정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인적분할 전에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으며, 이는 기존 주주환원 계획의 일부를 앞당겨 이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분할 이후에도 카카오X는 세후 자회사 배당금과 투자차익의 30%를, 카카오AI는 별도 조정 잉여현금흐름(FCF)의 20~35%를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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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카카오, 인적분할 한달 연기…내년 2월1일 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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