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로 지분 98% 확보
펩타이드 분야 진출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성장에 발맞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인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며, 응모 지분 97.98%를 확보하며 인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공개매수에는 총 3235만302주의 주식이 응모되었으며, 이는 공개매수 대상 주식의 97.98%에 해당합니다. 이는 최소 조건과 소수주주 잔여 지분 강제매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수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폴리펩타이드그룹과 약 14억 6000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향후 잔여 지분에 대한 강제매수를 거쳐 지분 10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 미국, 인도, 호주, 브라질 등 관계 당국의 규제 승인을 추진 중이며, 승인 완료 후 10거래일 이내에 인수대금 지급을 통해 거래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 mRNA, ADC 외에 펩타이드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펩타이드는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의 핵심 원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5년 최대 1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양사의 기술 결합으로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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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삼성바이오 지분 98%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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