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피해, AI 도구와 취약점 악용
대형 거래소 해킹 사례를 통해 내부 보안 시스템과 인적 보안 위협에 대한 전반적인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요약
바이낸스는 자체 조사 결과, 약 63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이 해킹당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해킹은 단일 사고가 아닌 수개월에 걸친 조직적인 캠페인이었습니다. 공격자들은 채용 과정의 코딩 과제와 같은 인간의 취약점을 악용했으며, 초기에는 AI 코딩 도구 설정 과정에서 악성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침투했습니다. 이후 내부 직원의 컴퓨터를 장악하고, 내부 AI 도구를 이용해 지갑 인프라에 접근했습니다. 공격자들은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의 EIP-7702 메커니즘까지 악용하여 자금 이동을 시도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손실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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