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순매수와 달리 장기 투자 기반은 취약하다는 분석
단순한 기관 순매수 규모보다는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전통적 기관의 실제 투자 여력과 자금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나, 시장의 하방을 지지할 장기 투자자 기반은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기관 전체는 순매수했으나,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전통적 기관들은 주식 비중을 줄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ETF 시장의 성장은 개인의 간접투자가 금융투자 순매수로 잡히는 현상을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금융투자 부문의 대규모 순매수는 ETF 설정/환매, 차익거래 등 복합적인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 장기 보유 의도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기관 전체의 수급보다 세부 주체별 동향을 주목하며, 장기적 위험자본 공급 기반 확충이 과제임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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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잃어버린 투자본능①] 기관은 샀다는데…증시 버팀목은 왜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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