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시공협상 결렬, 두산 등 관련주 급락
원전 사업의 주요 계약 협상 결렬은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향후 일정과 대안을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시공계약 협상을 공식 종료했습니다. 이는 주요 계약 조건, 특히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협상 결렬 소식에 두산은 전일 대비 8.19% 하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10.91% 급락하는 등 관련주 전반에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한수원은 기존 협약 종료 절차를 밟고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원전 사업 일정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시장은 향후 시공사 선정 과정과 기존 기자재 공급계약의 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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