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매도세, 헤지펀드보다 국부펀드가 매수 주도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포지션 변화를 통해 자금의 움직임과 시장 참여 주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약
갤럭시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기관 매도는 주로 일부 헤지펀드와 은행들이 주도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2025년 9월 말 기준 35만 5천 BTC를 보유했으나, 2026년 6월에는 14% 하락한 30만 7천 BTC로 줄었습니다. 이 하락의 상당 부분(약 6만 8천 BTC)은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브레반 하워드 등 9개 회사에 집중되었습니다. 반면, 무바달라나 아부다비 투자 위원회 같은 국부펀드와 자산가들은 매도세 속에서도 매수세를 유지하며 시장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트레이딩 전략(캐리 트레이드)에 의존하던 매도세가 잦아들고, ETF 보유량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순유입 움직임도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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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Wall Street’s Fast Money Fled Bitcoin ETFs, Sovereign Funds Stepp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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