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보다 제조업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지적
환율을 단순한 거시경제 지표가 아닌, 산업 전반의 경쟁력 관점에서 재평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요약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원화 강세가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기술 굴기, 미국과 일본의 제조업 부흥 경쟁이 격화되는 현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의 새로운 국가전략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원화 강세가 국내총생산(GDP)이나 수입 물가 안정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글로벌 제조업 경쟁 환경에서는 수출 기업의 경쟁력에 미치는 환율의 영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본이 엔화 약세를 활용해 조선, 반도체 등 제조업 부흥을 꾀하는 점을 예시로 들며, 한국 역시 자동차, 철강, 배터리 등 주요 제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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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박현주 "원화강세가 경쟁력이라는 건 옛 사고방식…제조업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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