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실질가치, 두 달 연속 세계 1위 상승 기록
원화 강세의 배경이 반도체 수출 호황과 경상수지 개선에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원화의 실질실효환율(REER)이 8월과 9월 두 달 연속 세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원화 가치가 급반등했음을 의미합니다. 실질실효환율은 주요 교역국과의 환율 및 물가 차이를 반영한 실질가치 지표입니다. 원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황과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꼽힙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를 4,500억 달러로 전망하며, 이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황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함께 원/달러 환율 역시 하락세를 보여 최근 2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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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17년 만에 바닥이더니…원화가치 상승폭 두 달째 세계 1위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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