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은행 대출 연체율, 9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가계 및 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은 금리 부담과 경기 둔화에 따른 자금 흐름 변화를 시사하므로, 관련 섹터의 건전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9%로 9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06%p, 전년 동월 대비 0.08%p 상승한 수치입니다. 상승세는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 그리고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 신용대출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전반적인 연체율이 코로나19 이전 평균치보다 낮아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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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8월 은행 대출 연체율 9년 10개월만에 최고…0.7%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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