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해외 상장 난항, 모회사 의무 부담에 업계 우려
자회사의 해외 상장 시 모회사의 의무와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전략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요약
금융당국이 자회사의 해외 상장 시 모회사가 주주 보호 의무를 진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검토를 중단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는 모회사 이사회에 주주 충실 책무에 기반한 '5대 의무'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현대차그룹, LG전자, 두산 등 여러 대기업 계열사들이 미국 증시 상장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막대한 R&D 자금 확보를 위해 상장을 추진해왔으나, 규제 장벽에 부딪히며 자금 조달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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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해외 IPO 막힐라 … 현대차·LG·두산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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