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EU, 금융규제 포럼에서 자산 토큰화 공동 논의
글로벌 주요 규제 당국이 자산 토큰화를 공식 의제로 다루며 규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일본과 유럽연합(EU)이 최근 개최한 제7차 금융규제 포럼에서 자산 토큰화를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는 양측의 금융규제 협의에서 토큰화가 공식적인 의제로 처음 다뤄진 의미 있는 진전입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는 토큰화 자산의 구체적인 범위나 공동 감독 기준, 혹은 명확한 시행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규제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토큰화를 자산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하거나 표시하는 과정으로 설명하며, 이는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에 기록된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토큰화가 자산 생애주기 전반의 거래 효율을 높일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ECB는 폰테스(Pontes)라는 시스템을 출시하여 도매 토큰화 자산 거래를 중앙은행 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2028년까지 전면 구현할 계획입니다. 포럼에서는 가상자산시장규정(MiCA)의 이행 현황 점검과 더불어,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의 안전하고 투명한 활용 방안과 사이버 복원력 강화가 공동 의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AI 기술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사이버 위험에 대응하는 방안을 소개했으며, 미국과 영국 등 다른 국가들도 규제 협의에서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주요 의제로 다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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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자산 토큰화, 일본·EU 금융규제 공동성명에 첫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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