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 우려 속 반도체주 급락, 증권가는 업종 분산 조언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지므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은 다른 업종으로의 관심 분산이 필요합니다.
요약
미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6.35% 급락한 18만87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10.44% 하락한 113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과 메모리 수요 급감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며, 건설이나 조선 등 이익 증가세가 보이는 다른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반도체주가 정점을 지난 후 외국인 지분율이 낮아지는 패턴을 언급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테마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완화하고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건설, 보험, 조선 업종이나 유통 업종 등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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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삼전닉스 믿고 버텼는데"…증권가가 내놓은 뜻밖의 조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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