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탈취 자금, 연관 주소에 31억 달러 잔존 확인
대규모 해킹 자금의 추적 및 잔존 자금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시장의 위험 및 자금 흐름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요약
블록체인 분석 업체 엘립틱은 바이낸스에서 탈취된 총 64억 3000만 달러 중 31억 1000만 달러가 해킹 연관 주소에 남아있다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분석은 10월 29일 탈취 당시 평가액을 기준으로 했으며, 추적된 지갑은 16개 블록체인에 걸쳐 2만 개가 넘는 규모로 확인되었습니다. 탈취된 비트코인 1만 8270개는 10월 29일 이후 6일 집계까지 큰 움직임 없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격자가 보유했던 이더리움의 89%가 담긴 상위 9개 주소 역시 10월 30일 이후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트론(TRX) 관련 자금은 세탁 경로를 거쳐 상당 부분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솔라나(SOL)는 교환되거나 믹싱 처리되었습니다. 엘립틱은 전반적으로 다른 코인으로 교환된 자금 상당수가 여전히 공개 블록체인의 연관 주소에 남아있어 실제 현금화된 금액은 적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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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바이낸스 탈취금 31억달러 연관 주소에…추적 지갑 2만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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