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 속 강세 품은 플랫폼주와 바이오주 동향
시장 전반의 하락 속에서도 플랫폼주와 바이오주 등 일부 섹터에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났으므로, 섹터별 차별화 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코스피가 이틀 연속 5% 이상 폭락한 전날, 거래된 보통주 805개 중 302개 종목이 상승 마감하며 시장의 차별화 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플랫폼주인 카카오는 10.65%, 네이버는 8.26% 상승했으며, 네이버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 주주환원책 발표와 더불어 광고 및 커머스 부문의 3분기 실적 호조가 주가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카카오는 3분기 매출 2조 867억 원, 영업이익 2,40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와 자동차주에서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순환매 양상을 보였습니다. 자동차주는 미국 중간선거 관련 기대감에 힘입어 현대차와 기아가 상승했으며, 기관은 이들 종목에 총 1,06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 기관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직면하며 9.46%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및 수자원 사용 관련 규제 논란이 AI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 우려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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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코스피 폭락 와중에 이건 10% 뛰었네”…급락장 거슬러 오른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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