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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프린스그룹 관련 자산망 전방위 제재

미국 재무부가 사기 조직의 자금 흐름과 해외 법인 구조까지 겨냥하며 제재 범위를 넓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요약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프린스그룹과 연관된 개인 4명과 법인 41곳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지도부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관리 및 자산 관리에 관여한 인물과 기업까지 제재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재무부는 새로 지정된 개인과 법인들이 이전 제재 이후에도 해외 법인 관리, 실소유 관계 은폐, 상업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조직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핵심 구성원 추융(Qiu Yong)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홍콩의 여러 회사를 지배하는 등 복잡한 구조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재무부는 프린스그룹 관련 범죄 수익이 역외 회사, 금융 조력자, 그리고 가상자산 거래를 거쳐 세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사기 조직을 이끈 말레이시아 국적자도 별도 제재 대상에 올랐으며, 이 조직이 미국 피해자들로부터 40만 달러 상당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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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프린스그룹 4명·법인 41곳 제재…미국, 해외 자산망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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