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허가 지연
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전력 및 환경 규제 문제로 지연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리스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오라클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추진 중인 약 1,65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전력 인프라 허가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해 추진해 온 것으로, 현장에 연료전지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야심찬 계획이었습니다. 전력 인프라 개발사인 유카그로스인프라스트럭처는 뉴멕시코주 환경 당국과 대기오염 심사 법정 마감 시한을 늦추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발전 설비 구축에 필요한 최종 승인 시점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되었으며, 환경 규제와 지역사회 반발이 주요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금융투자사 제프리스의 분석가는 향후 일정이 주 환경 당국의 심사 속도와 주 정부의 정치적 판단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소식에 따라 블룸에너지의 주가는 16.4% 급락했으며, 오라클의 주가 역시 기술주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6.9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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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오라클, 초대형 데이터센터 지연…"전력인프라 허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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