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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후 가상자산 결제 지연 및 심사 논의

대형 해킹 사고 이후, 가상자산 시장에서 결제 속도 조절 및 심사 시간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요약

지난 10월 30일 바이낸스에서 63억 달러 규모의 자산 탈취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자금 이체 심사와 결제 지연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거래 속도 유지와 사고 발생 시 자금 이동에 개입할 여지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서드아이(Third Eye)의 톈쩡 최고경영자는 전통 금융의 T+1일 결제 방식을 참고하여, 결제 대기 기간을 하루에서 한 시간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결제 시간이 늘어나고 심사 절차가 추가되면 공격자가 탈취 자산을 빠르게 이동시키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통 금융에서는 은행이나 결제망이 의심스러운 이체를 심사하고 필요시 자금 이동을 중단할 수 있는 절차가 존재합니다. 다만, 결제 시간을 늦추는 것과 더불어, 그 시간을 활용하여 자금을 심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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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바이낸스 해킹 뒤 결제 지연 논의…T+1시간 제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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