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58% 감소, 시장 침체 영향
증권사의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및 수익 구조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다만, 상반기 실적을 합산한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조 5,1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10조 5,9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818억 원으로 56.7% 감소했습니다. 증시 침체의 영향으로 위탁매매(BK) 수수료 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36.5% 줄었고, 운용 부문은 금리 변동과 외화자산 평가손실로 수익성이 둔화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 대비 하회했습니다. 회사는 하반기에는 글로벌 거시경제 변동성에 대응하여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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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한투증권, 3분기 영업익 3천487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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