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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피해 복구 및 출금 서비스 단계적 재개

주요 거래소의 출금 재개 및 준비금 보전 노력은 시장의 신뢰 회복 과정이므로, 복구 속도와 범위를 주시해야 합니다.

요약

바이낸스는 보안 사고 복구의 일환으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등 주요 자산의 출금 서비스를 추가로 재개했습니다. 5일 오후 1시(한국시각)부터 이더리움, BNB 스마트체인(BSC), 베이스(Base), 트론(TRON), 폴리곤(MATIC), 수이(SUI) 등 6개 네트워크에서 총 69개 자산 조합의 출금이 순차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해킹 피해 자산에 대응하는 준비금 중 약 98%를 자체 자금으로 보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일 발표된 95%에서 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한, 준비금 증명(PoR) 검증 대상 자산의 종류가 기존 10종에서 44종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이용자들은 예치 잔액의 1대1 뒷받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바이낸스는 이용자 수요를 기준으로 출금 복구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모든 자산의 출금이 동시에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안내했습니다. 출금 재개 초기에는 이용자 집중으로 인해 처리 지연이나 일시적인 요청 실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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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바이낸스, 해킹 후 출금 정상화 확대…WLFI·UNI·AAVE 등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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